(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 내각총리가 함경북도 금속공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청진제강소, 부령합금철공장과 무산광산련합기업소를 돌아보면서 생산실태와 생산능력확장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현지에서 진행된 관계부문 일군협의회들에서는 당이 제시한 경제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을 관철하는데서 금속공업부문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이 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이 생산공정의 주체화, 현대화의 성과를 더욱 확대해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철강재생산을 늘이고 채광 및 운광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며 질좋은 전기를 중단없이 보내주기 위한 대책이 세워졌다.
한편 총리는 회령시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경성애자공장 등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