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이 23일 괴뢰국방부앞에서 《싸드》배치를 위한 대체부지제안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국방부가 《싸드》배치를 위한 제3부지를 제안하는데 깊숙이 개입한 사실이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제3부지에 대한 론의자체가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배치계획의 철회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주장하였다.

《싸드》를 어디에 배치해도 남조선을 방어할수 없기때문에 본질적으로 이 땅에서 배치의 최적지란 있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싸드》배치결정이후 주변국들의 대응조치가 취해지고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이 고조되는것은 배치가 안보를 위협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아무런 객관성도 설득력도 없는 근거를 들고다니며 제3부지제안을 발표한데 대해 전면무효를 선언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싸드》배치를 반대하여 초불을 든 성주군, 김천시 주민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이에 적극 협력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