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6돐에 즈음하여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산하 볼레지부, 굴랄레지부, 라프토지부, 아디스 케테마지부, 예까지부, 아카키-칼리티지부를 비롯한 10개의 지부소조들에서 업적토론회가 16일과 17일에 진행되였다.
볼레지부소조 책임자는 보고에서 1960년 8월 25일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군으로, 공격과 방어에도 다 준비되고 핵억제력까지 보유한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다고 언급하였다.
굴랄레지부소조 책임자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선군사상, 선군정치리론으로 집대성하시였으며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라프토지부소조 책임자는 지난 수십년간 조선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할수 있은것은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불패의 선군정치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