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 박근혜역도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시작과 때를 같이하여 청와대에서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와 《을지국무회의》라는것을 련이어 벌려놓았다.여기에서 역도는 《북의 도발》이니, 《핵능력의 고도화》니 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도발》이 있을 경우 《철저하게 응징》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한편 뚱딴지같이 《북의 체제》가 어쩌니저쩌니 하면서 어리석게도 《제도통일》망상을 다시금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위험천만한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도발자들이 저들의 죄악으로 하여 뒤가 켕긴 나머지 해댄 뻔뻔스러운 수작질이라고 단죄하였다.
가소로운것은 박근혜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우리 체제를 헐뜯는 구정물같은 독설을 쏟아내며 여론을 오도하려고 날뛴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역도가 천만군민이 일심단결된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어째보려고 잠꼬대같은 수작을 늘어놓은것은 무지무능한데다가 초보적인 정세판단력도 없는 천하바보의 얼간망둥이짓이다.
극악무도한 대결악녀 박근혜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증오와 복수심은 하늘에 치솟고있으며 침략자, 도발자들에게 자비를 모르는 천만군민의 멸적의 총검은 동족을 함부로 헐뜯는 독설만 내뿜는 청와대마녀의 정수리를 겨누고있다.
박근혜역도는 잘못 내두른 혀로 하여 초래될 파멸적후과가 얼마나 비참한것인가 하는것을 몸서리치게 깨닫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