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뉴스1》에 의하면 22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강제랍치된 공화국녀성종업원들에 대한 괴뢰패당의 인권침해행위와 관련하여 유엔에 긴급청원을 보냈다.

단체는 북녀성들의 신변과 수용상태의 확인을 위해 그들을 만나게 해줄것을 정보원에 요구하였지만 거부당하였다고 밝혔다.

인신보호, 구제청구를 냈으나 법정에서도 해결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단체는 정보원이 북녀성들을 계속 가두고 외부와의 접촉을 가로막고있는것으로 하여 현재 신변을 확인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단체는 철저히 정보가 통제되고 당사자를 만날수 없으며 부모들의 위임을 받은 변호인단에 《종북》몰이공세가 가해지는 현재상황은 국제적기준에 크게 어긋난다고 지적하였다.

유엔 특별보고관이 남조선당국에 국제적기준에 맞는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며 그 위반행위를 폭로해야 한다고 단체는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