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핵선제불사용》을 선언하겠다는 해괴한 광대놀음을 벌리고있다.
이에 질겁한 남조선괴뢰패당은 미국이 핵선제공격원칙만은 고수해야 한다고 생떼를 부렸는가 하면 이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북의 핵, 미싸일개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핵억지력이 약화된다는 좋지 않은 신호를 줄수 있다.》는 내용의 반대립장을 상전에게 전달했다.
한편 괴뢰들은 미국이 《핵선제불사용선언》을 발표하지 못하도록 백악관을 상대로 막후교섭을 벌리는 등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2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상전의 기만적인 놀음에 큰일이나 난것처럼 길길이 날뛰며 벌리는 괴뢰패당의 비굴한 추태는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바마의 《핵선제불사용선언》놀음은 그가 집권초기에 내들었던 《핵무기없는 세계》의 복사판으로서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대사기극에 불과하다고 까밝혔다.
그가 제창하는 《핵선제불사용선언》놀음이란 곧 뒤집어놓은 핵선제사용선언,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주권국가들을 상대로 불의에 핵공격을 감행하려는 보다 음흉하고 악착한 범죄적흉계가 깔린 핵전쟁선언이라고 폭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전의 전략적인 기만극도 간파하지 못하고 오바마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미국의 핵우산이 없어질가봐 사색이 되여 돌아치는 박근혜역적패당의 가련한 몰골은 식민지주구, 핵전쟁사환군으로서의 괴뢰들의 더러운 정체를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여주는 희비극, 정치만화감이라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북핵위협》이니, 《도발》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며 미국의 북침핵선제공격기도에 적극 편승해나서도 그것은 자멸을 앞당기는 어리석은짓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