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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리아단체 조선은 청년강국이라고 강조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끝없이 밝은 미래를 가진 청춘의 나라,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25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조선은 청년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비록 령토는 크지 않아도 청년강국으로서 조선은 세계를 굽어보며 승리와 미래는 자기의것이라는 만만한 배심에 넘쳐있다.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타승한 기세로 전후복구건설에서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준 불굴의 투사들도, 조선땅우에 로동당시대를 빛내이는 기념비들을 일떠세운 창조와 건설의 영웅들도 청년들이였다.

조선청년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선봉대, 돌격대이다.

조선청년들은 반제반미대결전,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선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서 영웅적삶을 빛내여나가고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과 력사앞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렸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기상을 과시하고 조선청년운동발전에서 빛나는 리정표를 마련하는 력사적인 대회로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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