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방글라데슈공산당(맑스-레닌주의), 방글라데슈인민련맹,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방글라데슈준비위원회,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가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2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이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남조선과 함께 벌리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것이다.

이 합동군사연습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선제타격계획이 무모한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는 조선반도에 핵전쟁을 몰아올수 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할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련대성을 표시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