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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빛나는 우주강국의 존엄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7(1998)년 8월 조선에서는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가 지구를 박차고 힘차게 날아올랐다.

인공지구위성의 제작과 그 성과적발사는 공화국의 국력을 만천하에 떨치시려 최첨단돌파전의 초행길을 앞장에서 헤쳐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인 인공지구위성을 조선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유능한 과학자, 기술자들로 연구집단을 무어주시고 그 연구종자와 설계, 제작 및 발사에 이르기까지 위성개발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으며 성공에로 이끌어주시였다.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전자공학, 기계공학, 조종학, 우주공학, 체계공학을 비롯한 현대응용과학기술의 집합체인 첫 인공지구위성을 100% 조선의 기술과 힘으로 완성하여 한번의 발사로 우주궤도에 진입시켰다.

《광명성-2》호가 우주로 날아오르던 때에도 김정일동지께서는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여 과학자, 기술자들과 성공의 기쁨을 나누시였다.

그이께서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가 《광명성-2》호를 발사한다고 하니 그 무슨 변이라도 난것처럼 발사하기만 하면 《요격》하겠다느니, 《제재》를 가하겠다느니 하면서 벅적 고아댔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우리는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 대담하게 결심하고 위성을 성공적으로 쏴올렸다고 하시며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광명성-2》호의 성과적인 발사소식은 삽시에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100여개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조선 위성 <광명성-2>호발사에 성공하였다고 선포》, 《조선로케트가 하늘로 날아올라 일거에 천만파장》 등의 제목으로 이 소식을 대서특필하였다.

우주에 닿은 조선의 막강한 국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힘있게 떨쳐지고있다.

조선에서는 2012년 12월에 과학기술위성인 《광명성-3》호 2호기를, 2016년 2월에는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 2016년계획에 따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하였다. 이는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 국방력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은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높이 받들고 앞으로도 주체의 위성들을 더 많이 만리대공으로 쏘아올릴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세계는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조선은 우주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경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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