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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사 《세월》호참사진상규명 방해하는 해양수산부 비난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이 30일 참사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괴뢰해양수산부의 비렬한 기도를 폭로하였다.

그는 해양수산부가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시신수습을 구실로 《세월》호선체에서 객실을 분리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데 대해 언급하였다.

해양수산부가 객실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세월》호를 절단하는것은 참사원인규명에 필요한 선체의 정밀조사를 가로막는것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세월》호의 옳바른 인양이 아니라 실종자 수습만을 목적으로 하는것은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미처 수습하지 못한 시신들이 객실에만 존재한다고 확신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객실분리를 고집하는것은 참사진상을 덮어버리려는 의도라고 단죄하였다.

해양수산부의 결정이 지금까지 계속되여온 주먹구구식 인양사업의 연장이라고 규탄하였다.

《세월》호선체를 끌어낸 이후 그의 조사와 정리, 보존방안을 처음부터 다시 론의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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