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에서는 경축집회가, 앙골라에서는 좌담회가 8월 24일과 25일에 진행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령도따라 조선청년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청년전위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조선청년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앙골라 까빈다주 건설감독 등 발언자들은 력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청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나라는 오직 백두산천출위인들을 모신 조선밖에 없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청년들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품속에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자라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고 찬양하고 그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조선청년들의 일심단결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민주꽁고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