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가 사랑하는 노래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를 부르며 이 청춘과원을 보다 흥겹고 보람있는 일터,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꾸려가겠다.
함경남도 북청군 룡전과수농장의 처녀들이 기자에게 한 말이다.
조선의 과수업발전에서 성과들이 계속 이룩되고있는속에 룡전과수농장에서만도 올과일생산계획을 300%이상 넘쳐 수행하였다.
이곳 농장원들은 대학 연구사들과 합심하여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 등 비배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갔다.
수십t능력의 돼지공장을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여 축산과 과수의 순환식생산체계를 세워놓았으며 대용농약생산기지를 꾸려놓는 한편 흙보산비료와 진거름을 많이 장만해놓고 과일생산을 늘이고있다.
농장에는 80동의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과 탁아소, 유치원, 종합축산기지 등이 들어앉은 아담한 새 마을도 일떠섰다.
농업성 국장 김철호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사리원과수농장, 그 능력이 계속 확장되고있는 고산과수종합농장 등 각지 과수농장들에서 과일생산량이 늘어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근년간 전국적으로 해마다 1,000여정보의 키낮은사과나무밭이 조성되였으며 올해 상반년기간에만도 3,000여정보의 과수밭이 새로 생겨났다.
몇해사이에 열매맺는 기간이 짧고 추위와 병견딜성이 강하며 크고 맛좋은 160여종의 우량품종들을 도입하였다.
과일나무모생산능력도 몇배로 장성하여 한해에 각지 과수농장들에 수백만그루의 나무모를 보내줄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현대적인 과일가공기지들과 과학기술보급시설들, 농장원살림집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이 훌륭히 건설되여 청춘과원들이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