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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남조선당국의 《북의 테로》나발 규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일 《비렬한 모략소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북의 테로가능성》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괴뢰들은 지난 8월 22일 《북의 도발위협》을 운운하며 《해외국민들이 신변안전에 각별히 류의할것》을 당부하는 황당한 놀음을 벌린데 이어 23일에는 《북의 대남테로가능성》을 광고하며 《민관군경통합대테로훈련》이라는것까지 벌려놓았다.

극악한 테로범죄의 주범, 테로관련 협잡배들의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모략소동이 아닐수 없다.

지난 6월과 7월 박근혜역도는 《국무회의》들에서 《북의 랍치, 테로기도》에 대해 떠벌이면서 《북테로가 박두하고있다는 관점에서 대비해야 한다.》고 악청을 돋구어댔다.

괴뢰총리라는자도 《북이 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랍치하거나 국제테로조직을 사주해서 테로를 감행할 우려도 적지 않다.》고 줴치면서 대책마련을 선동해나섰다.

괴뢰들의 이 망동은 그 어떤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는 한편 우리 주민들에 대한 저들의 테로랍치범죄를 가리워보려는데 목적을 둔 비렬한 모략소동이다.

원쑤들의 봉쇄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은 그대로 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부당성, 파산의 불가피성을 립증하는 산증거로 되고있다.

더우기 백주에 우리 녀성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해간 박근혜패당의 테로범죄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은 가뜩이나 민심의 버림을 받고 개취급을 받고있는 괴뢰들을 막다른 궁지에로 몰아가고있다.

이에 바빠난 괴뢰패거리들이 잔명부지를 위해 단말마적으로 불어대고있는것이 바로 《북의 테로가능성》나발인것이다.

민주와 통일을 지향하는 사람들에 대한 백색테로, 정치테로를 공공연히 일삼고 우리 주민들을 백주에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는 등 반민족적, 반인륜적행위만을 일삼는 희세의 테로범죄집단은 다름아닌 박근혜패당이다.

《북의 싸이버테로》니 뭐니 하며 들고나왔던 농협은행전산망마비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해킹사건들이 후날 괴뢰들의 조작품으로 판명된 사실은 박근혜패당이 떠벌이는 《테로》나발의 허황성을 더욱 명백히 반증해주고있다.

박근혜패당이 그 어떤 비렬한 모략소동을 일삼는다고 해도 저들의 반민족적대결정책을 합리화할수 없으며 테로범죄집단으로서의 정체는 더욱 가리울수 없다.

부질없는 놀음은 파멸의 순간만을 앞당길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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