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31일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굴욕《합의》에 따라 일본이 위로금의 명목으로 주는 돈을 받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들은 일본정부가 1원이라도 법적책임을 인정한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하면서 《인도적》이라는 간판을 씌운 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한편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 세워진 일본군성노예 소녀상을 만든 남조선의 김서경,김운성부부가 8월 27일 소녀상을 계속 제작할 립장을 밝혔다.
그들은 일본의 성노예문제를 둘러싼 현 실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표시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두고 남조선뿐아니라 세계각국의 해외동포들도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력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소녀상들을 제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