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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애국투사들에게 베풀어지는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은정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비전향장기수들이 공화국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어느덧 16년이 되였다.

흘러온 나날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떠받들려 그들모두가 행복의 최절정에서 복된 삶을 누려온 꿈같은 나날의 련속이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신념과 의지의 화신인 리인모를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신 후 남조선에서 고통받고있는 통일애국투사들을 모두 당의 품으로 데려와야 한다시며 무려 수십차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체83(1994)년 3월 24일 비전향장기수들을 데려오기 위한 비상설기구인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구원대책 조선위원회를 조직하도록 하시고 비전향장기수문제가 20세기 최대의 인권문제, 인도주의적문제로 되여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게 국가적인 규모에서의 강력한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2000년 6월에는 북남공동선언에 비전향장기수귀환문제를 중요한 조항으로 밝히도록 하시고 비전향장기수들을 그들의 소원대로 모두 데려다 누려보지 못한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해 9월초 조국에 돌아오는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의 앞길에 환영의 꽃바다를 펼쳐주시고 그들을 애국자, 혁명가로 불러주시며 조국통일상과 공화국 영웅칭호도 수여하도록 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들이 새 가정을 이루는데까지 관심해주시고 권위있는 병원들에서 집중적인 치료도 받도록 해주시였으며 귀중한 보약들도 보내주시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이 쓰고사는 살림집은 물론 한벌한벌의 옷과 생활필수품에도 료양길, 답사길과 묘향산, 금강산에로의 탐승길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손길이 어려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안치하도록 하시여 그들이 영생의 삶을 누리도록 해주시였다.

통일애국투사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은정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해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그이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이 나라의 이름난 병원에서 일상적으로 치료도 받고 해마다 경치좋은 명승지들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도록 해주시였으며 선군혁명령도의 바쁘신 길에서도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탄생 100돐 경축행사와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 60돐 경축행사, 제4차 전국로병대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대표로 불러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도록 해주시는 최상최대의 특전을 안겨주시였다.

그리고 서화전시회, 국가미술전람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자기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해주시였다.

오늘도 비전향장기수들과 그 가족들은 대를 두고 이어지는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사랑과 충정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잊지 못해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애국의 열정을 바쳐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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