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2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이 계속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1일부터 특별조사위원회의 3차 청문회가 진행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정부》의 해석으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이 강제종료되였지만 위원회는 그동안 찾아낸 자료들을 바탕으로 참사의 원인을 규명할수 있는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냈다고 지적하였다.
당국이 유가족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배에 설치되여있던 감시카메라 영상저장장치를 몰래 건져낸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구조당시 당국이 배안에 공기를 주입하면서 사실상 거의 효과가 없는 소형압축기를 리용한 사실도 밝혀졌다고 하면서 이것은 유가족과 국민들에 대한 사기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세월》호참사에 대해 조사를 하면 할수록 당시 《정부》의 대응문제들이 밝혀지고 아직도 조사해야 할 자료들과 증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3차 청문회는 《정부》가 왜 그토록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을 방해하고 활동기간을 조기에 종료시키려 했는지를 드러냈다.
《세월》호참사의 원인과 구조과정의 문제점을 찾아내는것은 단순히 누구를 탓하기만을 위한것이 아니다.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무엇을 고쳐야 하는가를 찾는 과정이다.
진실을 밝혀내려는 사람들이 포기하지만 않으면 진실은 끝내 모습을 드러낸다.
사회가 할 일은 그들에게 활동을 보장해주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