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9월 3일기사 목록
새로 나온 조선예술영화 《우리 집 이야기》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 예술영화 《우리 집 이야기》를 만들어 내놓았다.

강선땅의 《처녀어머니》를 원형으로 하고있는 영화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애지중지 키우는 처녀의 형상을 통하여 조선에 넘쳐나는 따뜻한 정, 새 세대 청년들의 아름다운 사상정신세계를 진실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중학교를 갓 졸업한 영화의 주인공 리정아는 은정이네 형제가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그늘없이 자랄수 있도록 온갖 정성을 다한다.

정아는 자기의 사랑을 동정으로 생각하며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엇서나가기만 하는 은정이를 친혈육의 심정으로 이끌어주고 군사복무를 하는 그의 오빠가 집걱정을 모르고 조국보위에 성실하도록 다심한 어머니의 정으로 아이들을 돌본다.

모든 마음속고충을 스스로 이겨내며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꽃피워주기 위해 애쓰는 정아의 뜨거운 진정에 감동되여 일군들과 스승들, 이웃들과 동무들도 모두 떨쳐나 은정이네 형제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바쳐간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당이 바라는대로 훌륭히 키워가는 나날에 정아는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대표로 선출되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그를 로동당의 딸, 《처녀어머니》로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신다.

영화는 로동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 시대 청년들속에서만 발휘될수 있는 주인공의 높은 정신세계와 고상한 풍모는 당의 청년중시사상과 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는것을 강조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