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 경축토론회가 체스꼬, 방글라데슈에서 8월 30일과 31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방글라데슈인민련맹,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방글라데슈준비위원회를 비롯한 정당,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주체사상연구조직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명예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들을 높이 모시고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자랑찬 승리의 력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자주, 자립, 자위로 위용떨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필승불패이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도전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이라고 격찬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