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우루과이 3월 26일운동이 8월 2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남조선당국의 반인륜적범죄행위를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서방언론의 온갖 비난과 거짓선전이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는 오늘 남조선에서 공개되지 않은 수용소들이 존재하고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 수용소들에서는 진보활동가들로부터 장애자어린이들까지 강제로동을 하고있다.
어느 한 언론은 남조선에서 이러한 수용소들이 지난 세기 70년대부터 존재하여왔으나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라고 보도하였다.
얼마전에는 죽기 전까지 매를 맞으며 로동을 강요당한 사람들의 시체가 매장된 무덤들이 발견되였다.
무덤들에는 장애자들과 진보활동가들, 떠돌아다니던 녀성들, 로동자들, 랍치피해자들의 시체가 있었다.
홈페지는 수용소들에 갇혀있는 어린이들과 무덤에서 발견된 시체들을 찍은 사진들을 함께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