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발표 39돐을 맞으며 실은 사설에서 공화국을 배움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사설은 공화국을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중시사상과 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며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인민사랑을 온 나라에 꽃피우며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생활력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투쟁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이 사회발전에서 주도적역할을 하는 지식경제시대이며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재의 대부대만 있으면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강국, 경제강국, 문명강국을 건설하는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으며 모든 면에서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전체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중시, 교육중시사상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만리마속도창조의 기세드높이 인재강국화를 실현해나감으로써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