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녀성》잡지가 창간 70돐을 기념하였다.

잡지는 혁명과 건설의 전기간 조선녀성운동의 강화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한 정치적무기, 녀성들의 친근한 길동무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녀성들을 위한 출판물을 발간하도록 하시고 몸소 《조선녀성》이라고 잡지 이름도 달아주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창간 첫 시기부터 녀성들을 위한 출판물로서의 자기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잡지가 녀맹중앙위원회기관지로서의 특성을 옳게 살려나가도록 편집내용과 형식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적녀성출판물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녀성》잡지는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기념보고회가 5일에 진행되였다.

리일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근로단체출판사 기자, 편집원들, 녀맹일군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