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방위성이 해상《자위대》의 최신예잠수함인 《소류》호형을 개량한 신형잠수함을 건조한다는것이 판명되였다.
일본은 전자가속포연구개발에도 착수하려 하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이 래년 4월부터 시작되는 2017회계년도국방예산을 사상 최대규모인 5조¥이상으로 편성하려 하고있다고 발표하였다.
6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이 막대한 자금을 아낌없이 무장장비의 현대화에 처넣으려고 하고있는것은 《자위대》의 무장장비수준이 남들보다 뒤떨어져서가 아니라 해외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얼마전 일본방위상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안전보장관련법》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는것을 밝히였다.
동맹국에 대한 공격을 일본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무력행사를 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이 법이 시행되게 됨으로써 일본《자위대》는 과거 일제가 해외침략에 광분하던 때처럼 마음먹은대로 해외에서 군사활동을 벌릴수 있게 되였다.
70여년의 세월이 흐르도록 과거에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해 인정도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이 해외침략의 길에 들어서는 경우 인류에게 얼마나 참혹한 재앙을 들씌우겠는가 하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그러나 일본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일본이 침략의 칼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다른 나라와 민족을 짓밟던 시기는 영원히 과거로 되였다.
일본의 해외침략은 곧 패망에로 이어진 자멸의 길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