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태권도모국인 조선에서 태권도대중화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소학교시기부터 태권도에 대해 잘 알고 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얼마전 평양시안의 각급 학교 체육교원들에 대한 실무강습이 있었다.
강습집행자의 한사람인 조선태권도위원회 사범 박성룡은 오랜 기간의 태권도수련과정에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배워주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천지, 단군, 도산틀을 비롯하여 소학교와 초급, 고급중학교 과정안에 있는 태권도틀의 기본동작들과 그 동작련결에 대한 강습을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손과 발에 의한 공격과 방어, 간단한 호신술에 대한 리론강의와 실기강습도 진행되였다.
우리는 여러 학교에도 나가 소조실을 높은 수준에서 꾸리며 학생들의 신체발육특성에 맞게 태권도수련에서 교육학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였다.
실무강습이 끝난 후 체육교원들은 모범적인 단위들의 태권도소조실들을 돌아보면서 태권도보급사업을 더 잘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평양시와 황해북도 사리원시, 평안남도 순천시를 비롯하여 전국도처에서 단위들에 꾸려진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과 전문가들을 통한 태권도대중화사업을 광범히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