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제12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9월 5일-8일)가 진행되고있다.

전람회에는 조선을 포함한 15개의 나라와 지역에서 온 280여개 회사들이 참가하였다.

전람회에 참가한 말레이시아 마미 다블덱커회사 사장 림춘홍은 거리가 매우 깨끗하며 사람들이 대단히 친절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전람회에 참가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식료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 앞으로 조선과의 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

싱가포르 유니프드 국제회사 사장 루 쥐 포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고 상품전람회에도 처음 참가하는데 정말 흥미있고 멋있다.

래년뿐아니라 해마다 이 전람회에 참가하겠다.

우리 회사는 콩우유를 생산하는 회사인데 싱가포르에서 유명하며 세계의 콩우유분야에서 제일이라고 할수 있다.

싱가포르 에이-링크즈 마케팅유한공사 직원 코흐 위 랑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상품전람회가 개막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번까지 2차례에 걸쳐 평양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하였다.

지난 5월에 진행된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는 과일단물을 많이 가지고 참가하였는데 이번에는 정제올리브기름과 천연올리브기름, 과일통졸임을 비롯한 여러가지 새로운 상품들을 가지고왔다.

상품전람회를 통하여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