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일제가 감행한 《우끼시마마루》폭침으로 무참히 희생된 조선인강제련행자들을 추모하는 모임이 8월 24일 일본 교또 마이즈루시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교또부본부 위원장 김상일, 《민단》 교또부지방본부 단장 하상태, 《우끼시마마루순난자를 추도하는 회》 회장 요에 가쯔히꼬를 비롯한 재일동포들과 일본시민들, 남조선 로동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 고역에 시달리던 조선동포들이 조국해방을 맞이하여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귀국의 길에 올랐다가 일제의 《우끼시마마루》폭침만행에 의해 목숨을 잃은데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였다.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71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에 대한 진상규명과 일본의 사죄, 배상이 없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억울하게 희생된 동포들의 원한을 하루빨리 풀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권리복지국과 각지에서 보내온 추도문이 소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