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가 어느 한 나라에서 진행된 국제회의에서 《북핵포기》니, 《새로운 기회》니 뭐니 하며 공화국을 또다시 비방중상하였다.
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홍용표야말로 박근혜역도의 충실한 노복이라는것을 다시금 폭로해줄뿐이라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홍용표의 망발은 신통히도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박근혜의 악담 그대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원래 홍용표는 극악한 반통일대결광신자인데다가 천치로 악명을 떨친자이다.《신뢰프로세스》를 비롯한 현 《정권》의 《대북정책》을 고안해내고 극악한 《흡수통일》모략기구로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을 받고있는 《통일준비위원회》조작에 누구보다 앞장선것도 바로 이자이다.이런 인간추물이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를 주관하는 기구의 수장이 될 자격이 없다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용표따위가 하루아침에 통일부의 수장자리에 올라앉은것은 박근혜의 턱밑에 붙어 아부아첨한 대가이다.오죽했으면 《대통령의 사람》으로까지 불리웠겠는가.
지금 남조선에서 동족대결만을 조장하는 재앙단지 홍용표놈을 괴뢰통일부장관자리에서 들어내야 한다는 여론이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