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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더불어민주당 당국의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방해 폭로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헤랄드경제》에 의하면 남조선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방해해나선 괴뢰패당의 불순한 책동을 폭로규탄하였다.

그는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이번 청문회를 통해 당시 해양경찰이 선체에 공기를 주입할 때 사용한 관직경이 19mm에 불과했다는것이 밝혀진데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식당칸에 공기를 주입한다고 하고는 실지 조타실에 공기를 넣은 사실도 드러났다고 하면서 이것은 국민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눈속임에 불과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더우기 《정부》가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예산지출을 끊고 위원회에 파견하였던 공무원을 복귀시킨것도 모자라 청문회장소로 예정되였던 한 재단에 압력을 가하면서 청문회개최를 방해하였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으려는 《정부》의 태도에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정부》가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덮으려는 무책임한 행위를 중단하고 특별조사위원회가 진상조사를 할수 있도록 조사기간을 보장하라고 요구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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