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모임이 7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남포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중국 대북선박 《장홍1》호와 웬남국적선박 《안씬푸 08》호의 선장, 선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께서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을 이룩하시고 진정한 인민의 나라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이 세계에 빛을 뿌리는 인민대중중심의 자주적인 국가로 존엄과 위용을 떨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고 하면서 나라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