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규탄하여 8월 3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최근에 진행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걸고드는 공보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한편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에 대한 조선의 정당한 제소를 극구 외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의 지휘봉에 놀아나는 어용기구이며 허수아비라는것을 또다시 만천하에 보여주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온갖 적대세력들의 정치군사적도발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미국이 분노에 찬 조선인민군의 정의의 타격을 피할수 있는 최상의 방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안전을 건드리지 않고 자중, 자숙하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