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 경축연회가 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김영남동지,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무력기관, 내각, 성, 중앙기관 일군들, 비전향장기수들,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모범적인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 공로자들,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부, 무관부부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의 9월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모시여 백승만을 떨쳐온 자랑찬 행로를 더욱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공화국이 자주와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주체의 강국,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진정한 인민의 국가로 세계무대에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곧바로 전진할것이며 조선로동당의 총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틀어쥐고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울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는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리념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자주의 강국, 핵보유국의 지위에 맞게 대외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