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 성원들이 6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만년대계를 억척같이 담보하고 위대한 김정은청년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다시금 만방에 떨친 일대 정치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첫 청년대회에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을 남먼저 불러주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마음까지 합쳐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며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신데 대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존함으로 빛나는 재일조선청년운동사와 더불어 세세년년 길이 전해갈것이라고 밝혔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연설을 받아안으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사상과 업적을 심장깊이 간직하였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한부분인 재일조선청년운동의 력사적뿌리와 시대적사명감을 더욱 억세게 틀어잡았다고 지적하였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 성원들은 조국방문의 나날에 받아안은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 귀중한 사상정신적체험을 애족애국의 영원한 자양분으로 간직하고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청년운동의 새 기상, 새 모습을 창조하는 성스러운 투쟁에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