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북변 두만강연안에서 해방후 기상관측이래 처음 보는 돌풍이 불어치고 무더기비가 쏟아져 여러 시, 군에서 막대한 자연재해를 입었다.
수만세대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무너지고 철길과 도로를 비롯한 교통망과 전력공급계통, 공장, 기업소, 농경지들이 파괴, 침수되였다.
조성된 비상사태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은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전환시키는 중대결단을 내리였다.
이로부터 국가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이 북부피해복구전선에 총동원, 총집중되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당의 존재방식, 혁명적당풍으로 여기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은 최단기간에 혹심한 피해후과를 가시고 북부피해지역에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