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제16차 5.21건축축전과 제11차 건축미학토론회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된다.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과 미학토론회에는 전국의 건축설계, 시공, 건재, 감독, 과학연구, 교육기관과 련관단위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게 된다.

5.21건축축전은 건축설계안전시회, 건재품전시회, 건설기공구전시회, 건설설계현대화경연, 과학론문발표회로 나뉘여 열리게 된다.

건축미학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본보기적건축물들이 주체성과 민족성이 구현되고 조형예술적으로 특색있게 건설된데 대하여서와 건축창조사업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적인 문제들을 토론하게 된다.

축전과 토론회는 건설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나라의 건축을 더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리며 서로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