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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제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제일생명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의 북변 두만강연안에서는 해방후 처음보는 대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사생결단의 전쟁이 벌어지고있다.

조성된 비상사태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할데 대한 호소문을 보내였다.

뜻깊은 올해를 승리자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이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전환되고 주요전역들에 전개되였던 주력부대들이 이 전선으로 급파되였다.

지어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는 려명거리건설까지 중지하고 여기에 집중하였던 일체 건설력량과 설비, 자재를 북부전선에 돌리는 등 전당, 전군, 전민이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중대조치가 취해졌다.

복구전투에서의 제일차적인 건설대상도 인민들의 보금자리인 살림집건설로 정해졌다.

조선로동당의 이 단호하고 드팀없는 결단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의 제일생명으로 삼고있기때문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하며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당이다. 당의 최종목적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데 두고있으며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삼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첫 시기부터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는 확고한 정치적신조를 가지고 사랑과 믿음의 정치를 펼쳐왔다.

인민의 요구가 모든 사색과 실천의 기준으로, 출발점으로 되였고 인민의 목소리가 당의 로선과 정책, 투쟁강령으로 되였다.

국호와 군대,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에 인민이라는 고귀한 이름을 새겨넣고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혁명,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과업들을 인민의 지향과 의사에 맞게 성과적으로 수행하여왔다.

인민의 리익이 곧 실리이라는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견해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에 의해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무상치료제와 무료의무교육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이 일관성있게 실시되였다.

발전소건설이 지장을 받더라도 침수지역 주민들에게 새 집부터 지어줄데 대한 중대조치가 취해지고 이제는 그것이 이 분야에서 하나의 공식처럼 굳어지게 된것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조선로동당만이 수놓을수 있는 사랑의 서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고전적정식화를 주시고 뜨거운 열과 정으로 이 땅우에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새 력사를 펼쳐가고계신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전당에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이 차넘치게 하시려는 그이의 의지가 비껴있다.

지난해 라선땅에서 창조된 전화위복의 기적은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이번에 함북도 북부에 뜻밖에 들이닥친 엄혹한 재난속에서도 피해지역 인민들이 불사신마냥 일떠서고 온 나라가 이 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된것은 바로 우리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기때문이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진 조선로동당은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세상에 없는 복구기적을 창조함으로써 북변땅 인민들에게 반드시 더 큰 행복, 누구나 부러워하는 새 생활을 안겨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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