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에 즈음하여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가 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은 창건된 날부터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주체사상을 구현한 자주적인 나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공화국의 불굴의 의지와 일심단결은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지닌 강력한 국가이라는것을 보여준다.

미래를 향하여 계속 전진해나가는 조선인민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도발하고 전체 조선인민을 노예로 만들려는 미제국주의자들의 모든 적대행위를 짓부셔버릴것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현명한 령도밑에 공화국은 사회주의강국으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