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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의 기적창조는 조선의 전통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2016년의 전례없는 대승리를 눈앞에 바라보고있는 때에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는 예상치 않았던 난국이 조성되였다.

조선의 북단 두만강연안지역이 해방후 기상관측이래 처음보는 돌풍과 폭우로 막대한 재해를 입었다.

수만세대의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이 무너지고 교통망과 전력공급계통, 농경지 등이 파괴, 침수되여 지역인민들이 커다란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해있다.

뜻밖에 조성된 비상사태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전환시키고 난국을 타개할 중대결단을 내리였다.

국가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 총집중함으로써 최단기간에 피해후과를 가시고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창조할것을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에게 호소하였다.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천만군민은 지금 이번 피해복구전투에서도 세상을 놀래우는 새로운 영웅신화를 창조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위력을 다시금 떨쳐갈 드높은 열의와 신심에 넘쳐있다.

전화위복, 이것은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헤쳐야 하였던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부터 우리 당이 견지하여온 독창적인 투쟁방식이며 조선인민의 남다른 기질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는 적들이 《창해일속》이라던 조선인민혁명군이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제의 100만대군을 쳐물리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한 세계전쟁사에 류례없는 군사적기적으로서 조선현대사의 첫페지를 빛나게 장식하고있다.

력사가 《보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일컫는 1950년대 조선전쟁에서도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강적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 전략전술적우세로 격파함으로써 대아메리카제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리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

미제가 100년이 걸려도 못한다던 전후복구건설을 불과 3년동안에 수행하고 천리마대고조로 세기를 주름잡아 남들이 몇백년이 걸려서야 실현한 공업화를 단 14년만에 완수하는 등 기적에 기적만을 창조하였다.

특히 적들의 극악한 대조선핵공갈과 제재소동, 동유럽나라들의 련이은 붕괴, 혹심한 자연재해로 인한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밑에 미국의 강권책동을 초강경대응으로 격파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도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조선의 이 위대한 전통은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천하무적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에 수소탄까지 보유한 주체의 핵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조국의 모습이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희한하게 변모되는 새로운 비약과 번영의 만리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조선의 승리의 전통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자력자강의 정신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지나온 혁명의 년대마다에 승리와 영광, 위훈과 기적만을 새겨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서 래일의 승리를 내다보고있으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로운 전투에 진입하였다.

세계는 바야흐로 조선의 북부지구에서 이룩될 전화위복의 새 력사를 또다시 목격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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