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핵탄두폭발시험성공을 경축하는 평안남도, 남포시군민련환대회가 14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도와 시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이 랑독된데 이어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진행된 핵탄두폭발시험의 성공은 주체조선의 무궁한 번영과 안전을 담보하는 최대의 특대사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천백배로 북돋아준 민족사적쾌거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또다시 핵탄두폭발시험을 성공에로 이끄시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며 당면하게는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만리마속도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이 땅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원쑤들의 숨통을 단숨에 끊어버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국방공업발전과 경제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해결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청년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돌격전에서 영웅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련속공격, 계속전진, 계속혁신해나갈데 대하여 연설자들은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