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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북부피해복구전선을 힘있게 지원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체 인민이 북부피해복구전선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경공업기지들이 집중되여있는 평양시와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비롯하여 각지에서 피해지역인민들에게 보낼 생활필수품생산투쟁이 전개되고있으며 주민들속에서 지원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피해지역인 함경북도와 린접한 함경남도에서는 온 도가 지원사업에 떨쳐나섰다.

함흥시인민위원회 부원 유홍일은 남이 당하는 불행과 아픔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은 우리 인민의 전통이며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것이 온 사회의 대풍모이다, 우리가 허리띠를 조이더라도 아낌없이 지원하자는것이 우리 함흥시민들의 심정이다고 말하였다.

32종에 4만여점의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함경남도인민들의 성의가 깃든 지원물자를 실은 첫 렬차가 출발한데 이어 부래산세멘트공장, 2.8비날론련합기업소 등 도안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한 피해복구용물자들이 련이어 북행길에 오르고있다.

평안남도에서도 피해복구전선에 급파할 건설자, 기능공들이 출발하고있으며 철야전투를 벌려 생산한 기공구, 운수기재, 후방물자 등을 보내고있다.

특히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호소문이 발표된지 하루동안에만도 수백t의 세멘트와 많은 량의 식량, 옷과 신발, 집기류와 침구류, 기타 생활필수품과 의약품 등 도안의 인민들의 뜨거운 정이 담겨진 지원물자들이 보내여졌다.

한편 피바다가극단과 국립교예단, 국립연극단 등 여러 예술단체 예술인들로 무어진 경제선동대가 피해지역인민들과 건설자들에게 북부피해복구전선을 오늘의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 최전방으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의 의도를 심어주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선참으로 함경북도로 떠나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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