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과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에서는 토론회가,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에서는 경축집회와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나이제리아 잠파라주 파리다종합병원에서는 사진 및 도서전시회가 6일과 7일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주체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성대히 경축》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이 되는 9월 9일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뜻깊은 명절이라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조선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과학기술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