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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의 핵시험을 걸고드는 미국의 궤변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미당국자가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을 걸고들며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과 《도발》이라느니, 국제적인 행동규범에 대한 《무시》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우리의 핵보유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추가적인 중대조치들을 취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삿대질을 해대는것과 같은 날강도적인 궤변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세계의 면전에서 납작해진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라도 세우고 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위협의 가해자》, 《평화파괴자》라는 감투를 씌워 저들의 반공화국망동을 합리화해보려는것 같은데 그따위 수법은 이제는 더는 통하지 않는다고 론평은 밝혔다.

론평은 우리를 핵탄두개발에로 추동하고 떠민것은 미국이며 오늘에 와서 그 위력판정을 위한 시험을 하게 만든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락인하였다.

미국이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을 놓고 《위협》나발을 불어대고있는데 그보다 앞서 우리에 대한 위협과 도발을 일삼아온 저들의 더러운 행적이나 반성해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핵강국의 전렬에 들어선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가려보지 못하고 아직도 그 무엇으로 우리를 어째보려 하는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개꿈과 같다.

지금 미국이 우리의 핵시험을 걸고 피대를 돋구며 야단법석하지만 그것은 맥빠진자의 푸념질에 불과하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믿음직한 방패이며 보검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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