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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575)
   몸소 피해지역에까지 나가시여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6(1967)년 8월 평양시는 큰물로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

그때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큰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인민들을 위해 대격전을 펼치시고 진두에서 지휘하시였다.

무전기앞에서 큰물로 피해를 심하게 입은 지역들을 하나하나 찾으시며 그 정형을 알아보시였고 인명피해가 나지 않게 철저한 대책도 세워주시였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옥류교부근에 나가신 수령님께서는 대동강상류에서 떠내려오던 수십명의 사람들이 릉라도의 버드나무들에 올라가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지체없이 직승기와 수륙량용차들을 출동시킬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쏟아지는 폭우속을 뚫고 대동강제방뚝에 나가시여 뚝을 보강하고 물이 넘어나는것을 막기 위한 전투를 현지에서 지휘하시였으며 물에 잠긴 지역의 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시여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도록 조치도 취하시였다.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인민들에게 행복한 새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에 의해 그해 12월초에는 피해지역 인민들의 새집들이소식이 전해져 온 나라를 기쁘게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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