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언론들이 5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중앙TV방송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공화국이 걸어온 68년간의 로정을 소개하였다.

방송은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 등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들도 방영하였다.

중앙라지오방송은 력사우에 오로지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주체조선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특별보도를 하였다.

사나통신은 공화국의 발전력사는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조선이 사회주의원칙을 견지하고 혁명적로선을 일관하게 관철해나가도록 이끄신분이시다.

그이의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창건된 첫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탈선도 없었다.

김일성주석은 인덕정치를 베푸시여 조선의 사회정치적지반을 튼튼히 다지신분이시다.

김일성주석은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의 군사적지반을 굳건히 다지신분이시다.

그이의 혁명력사는 곧 선군혁명령도의 력사이다.

신문 《알 바아스》도 공화국의 사회정치적지반과 군사적지반을 반석같이 다져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 《알 사우라》는 글에서 조선이야말로 진정한 인민의 나라라는것을 립증하는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