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에 즈음하여 8일과 11일 체스꼬의 인터네트들이 특집하고 글을 게재하였다.

인터네트신문 《쁘로스쩨욥스까 쁘라브다》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편집한 글 《승리의 길을 걸어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조국수호의 기치높이 조선인민은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청소한 공화국을 없애버리려고 달려든 미국에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겼으며 전후 끊임없는 사회적진보를 달성하면서 자기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였다.

조선은 미국의 식민지정책이 좌절당하고 제국주의사상문화가 배척을 당한 이 행성의 유일한 나라이다.

서방언론들이 퍼뜨리는 거짓선전과는 달리 이 나라에는 굶주림에 허덕이는 사람도, 문맹자도, 일자리를 찾아 방황하는 사람도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을 질식시키려고 류례없는 제재와 봉쇄를 가하고있지만 조선인민은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정권의 원형-유격구에 세워진 인민혁명정부》 등 제목의 글들에서 근 70성상의 년륜을 아로새겨온 공화국의 빛나는 력사를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