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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리아정당인사 조선의 핵탄두폭발시험 지지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핵탄두폭발시험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다미안 오그본나가 1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조선에서 새로 연구제작한 핵탄두의 위력판정을 위한 핵폭발시험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은 가증되는 미국의 핵전쟁위협으로부터 자기의 존엄과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해 조선로동당과 정부가 취한 매우 정당한 자위적조치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핵탄두폭발시험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완화와 나라의 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공명정대하면서도 현실적인 통일방안과 노력을 한사코 외면하고 남조선에 핵전략자산을 마구 끌어들이면서 도발적인 침략전쟁연습으로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것과 함께 대조선제재소동에 열을 올리는 미국에 보내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엄숙한 경고이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은 미국이 조선의 전략적지위를 인정하고 조선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길로 나오며 국제사회계가 공정한 립장에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위한 조선의 당과 정부의 평화애호적인 립장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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