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의 핵뢰성에 덴겁한 남조선괴뢰들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며칠전 그 무슨 《대량응징보복작전계획》이라는것을 공개한 괴뢰군부깡패들은 《북수뇌부를 초토화》하겠다느니 뭐니 하며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서고있다.
한편 핵전략폭격기 《B-1B》를 비롯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남조선에 끌어들이면서 극도의 긴장국면을 조성하고있다.
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끊임없는 반공화국도발과 북침핵위협소동으로 우리를 자위적핵억제력강화의 길로 떠민자들이 도리여 《도발》에 대해 떠들며 리성을 잃고 헤덤비고있는것이야말로 후안무치한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괴뢰들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탄두폭발시험을 걸고들며 《대량응징보복작전계획》을 들고나오고있는것은 박근혜역적패당의 군사적도발망동이 극단적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괌도는 물론 미본토까지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마음먹은대로 타격할수 있는 우리의 강위력한 핵억제력앞에서는 괴뢰들이 구세주처럼 믿고있는 미국상전도 어쩔바를 몰라 쩔쩔매고있다.
하물며 미국의 식민지고용군, 부패타락한 오합지졸의 무리인 괴뢰군따위는 애당초 우리의 대상이 될수 없다.
우리가 쏘면 죽고 치면 너부러지게 되여있는것이 괴뢰들의 숙명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이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특대형도발과 북침핵전쟁책동에 광분할수록 도발자들의 망동을 단호히 제압분쇄하기 위한 우리의 군사적대응조치는 더욱 강도높게 취해지게 될것이다.
박근혜패당은 멋없이 들까불지 말고 자중, 자숙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