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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친미보수당국의 재집권기도 단호히 짓부셔버리자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19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박근혜패당이 민족의 대경사이며 자랑인 북의 핵탄두폭발시험을 걸고 대대적인 《안보위기》론을 고의적으로 류포시키면서 보수재집권에 유리한 국면을 마련해보려고 최후발악해나서고있다.

박근혜는 련일 청와대에서 각종 모의판을 벌려놓고 《국가비상사태》니, 《한반도에 전쟁이 터질수도 있다.》느니, 《북과의 대결에서 기필코 이겨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며 사회전반에 인위적인 위기감을 조성하고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려 날뛰고있다.

《새누리당》것들에게는 《북핵위협》이 눈앞에 들이닥친 조건에서 계파싸움을 중단하고 내부결속을 도모해야 한다고 몰아대는가 하면 야당세력을 향해서는 《여야없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내부리간을 노리는 북의 기도를 차단할수 있다.》는 등 온갖 독설을 서슴지 않고있다.

특히 경향각지에서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싸드》배치반대투쟁에 대해 《북의 도발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방비상태로 로출시키는 결과만 가져올것》이라느니, 《불순세력이나 사회불안조성자들을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느니 하고 매도하다못해 강권을 동원하여 진압해보려는 파쑈적기도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이에 편승하여 군부깡패들도 《북정권을 끝장낼 각오》와 《보복응징》을 줴쳐대며 호전적광기를 부리는가 하면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한》반도에 끌어들인다 어쩐다 하면서 당장 전쟁이 박두하기라도 한듯이 국민들의 《안보》불안심리를 의도적으로 자극하고있다.

박근혜보수패당의 이러한 무분별한 망동은 《북핵위협》을 구실로 더욱 살벌한 《안보정국》을 조성함으로써 극도에 달한 저들의 정치적위기를 모면하고 어떻게 하나 보수재집권의 출로를 열어보려는데 그 악랄한 속심이 있다.

사실 보수재집권이야말로 박근혜가 명줄을 걸고있는 최후의 정치적야망이며 이를 위해서라면 보수패당이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을 각오가 되여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하기에 계파싸움에 미쳐 사분오렬이 아니라 《구분십렬》되여가는 《새누리당》내부를 어떻게 하나 수습하고 야당세력과의 《대권경쟁》에 뛰여들도록 하기 위해 친박계인물들을 당지도부에 들여앉힌데 이어 미국상전과 꿍꿍이를 거듭하면서 유엔에서의 임기도 채 끝나지 않은 반기문을 벌써부터 여당후보로 내세운다 어쩐다 하며 법석 소동을 일으키고있는 박근혜이다.

뿐만아니라 야당세력들의 정치기반확장을 견제하고 서로 분렬리간시키기 위해 온갖 교묘한 술책을 다 동원하는가 하면 《제3의 후보》니, 《제3지대창설》이니 하는 모략각본들을 내돌려 민심을 혼란시키고있다.

여기에 보수언론들까지 총발동하여 저들의 악정을 미화분식하고 극단적인 반북적대의식을 고취하면서 지지층의 재결집을 은밀하게 유도하고있다.

박근혜가 노리는것은 이렇듯 온갖 정치협잡과 권모술수를 다 동원해서라도 다음해에 진행되는 《대통령》선거에서 자기가 점찍은 후보를 어떻게 하나 당선시키고 그 대가로 제년이 집권기간 저지른 만고죄악을 덮어버리며 퇴임후 정치적안정을 보장받을뿐아니라 《섭정》을 통해 영원한 《보수의 녀왕》으로 군림해보겠다는것이다.

이야말로 《유신》독재로 장기집권야망을 달성한 애비의 추악한 행적을 그대로 이어가겠다는것이나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하지만 20세기도 아닌 오늘의 대명천지에 이런 구시대적이고 오만무례한 기도가 순순히 먹혀들리 만무하다.

지금 이 땅의 현실은 박근혜가 의도하는것과는 정반대로 흘러가고있으며 보수세력의 재집권은커녕 임기말까지 청와대기둥을 제대로 버티여내겠는지도 장담하기 어려운 암울한 지경에 이르렀다.

박근혜역도는 력대 통치배들중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온갖 내우외환으로 하루하루를 간신히 지탱하고있으며 이 가련한 《식물대통령》의 통치력은 사실상 마비상태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도의 정치적무능과 부정부패, 동족대결과 친미굴종으로 이 땅을 인간생지옥, 중세기적암흑지대로 전락시킨 박근혜역도에 대한 국민의 원성과 분노는 이미 한계를 넘어섰으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화산처럼 분출하고있다.

더우기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충견이 되여 핵전쟁살인장비인 《싸드》배치까지 무모하게 강행하면서 《한》반도전체를 외세의 핵대결장으로 섬겨바치는 만고역적을 청와대에서 당장 몰아내자는것이 민심의 불같은 웨침이다.

박근혜에게 지지표를 던졌던 사람들모두가 자기 손가락을 잘라던지겠다고 벼르는 판에 과연 누가 다음기 《대통령》선거에서 보수후보에게 지지표를 던져주겠는가.

결국 박근혜패당이 《비상사태》니, 《위기》니 하는것은 친미보수세력들자신에게 닥쳐온 피할수 없는 파멸이고 준엄한 심판이며 비참한 종말일뿐이다.

제년이 몰아온 파국적사태앞에서 극도로 당황망조한 박근혜가 《국론분렬》이란 있을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악을 쓰고있지만 이것은 반박근혜투쟁기세가 드높은 온 국민에게 자갈을 물리고 진보민주세력을 정치적으로 박해, 탄압하며 각계각층의 정당한 대중투쟁을 총칼로 탄압하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만약 이러한 독재와 탄압의 칼날에 밀려 박근혜패당의 권력독점기도를 용납한다면 이 땅에는 지금보다 더욱 엄청난 민생위기, 안보위기, 전쟁위기가 닥쳐들게 될것은 명백하다.

우리 민중은 박근혜를 비롯한 《새누리당》보수세력의 재집권을 허용하여 오늘과 같은 재난과 불행의 세월을 계속 이어가느냐 아니면 친미보수패당을 완전히 매장하고 남북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하느냐 하는 엄숙한 기로에 서있다.

외세의 비호속에 이 땅에 군림해온 파쑈와 독재의 아성들을 과감히 들어내며 자주와 민주, 통일의 용용한 흐름을 이어온 우리 민중은 다 썩어문드러진 《유신》의 뿌리에 기대여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박근혜보수《정권》과의 투쟁에서 두려울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민족사의 당당한 주인인 각계층 민중은 각성된 인민의 힘과 분노한 민심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재집권기도를 실현해보려는 박근혜패당에게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이남사회의 진보와 민주를 지향하는 모든 정치세력들은 박근혜패당의 위험천만한 재집권흉계를 옳게 꿰뚫어보고 대중적인 반박근혜, 반미투쟁의 불길로써 단호히 짓뭉개버려야 하며 이러한 정의로운 실천에서 민심의 절대적지지를 성취하여야 한다.

정세는 첨예하고 복잡해도 승리는 자주와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민중의 편에 있으며 날로 천백배 장성강화되는 민족의 위력은 온갖 내외반통일보수세력을 통쾌하게 짓뭉개며 이 땅에 자주통일의 광휘로운 아침을 안아오고야말것이다.

주체105(2016)년 9월 19일
서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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