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에 즈음하여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이리 와브르가 5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공화국이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이라는데 대하여 쓰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자주독립국가의 존엄높은 인민으로 되였다.

공화국은 김일성주석의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주석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부강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이시다.

그이의 존함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