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조선의 핵보유를 악의에 차서 시비질하고있다.《핵무기없는 세계실현의 최대의 장애》라느니, 우리의 《핵과 탄도미싸일계획은 지역과 미국, 세계에 대한 위협》이라느니 하고 악담질을 하고있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공화국이 적대세력의 위협행위에 자위적조치로 대응하는것은 유엔헌장에 명시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로서 그 누구도 이 권리를 절대로 침해할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발생시키고 공화국을 핵보유에로 떠민 장본인이고 실제적인 핵위협의 근원, 실체라고 론평은 폭로하였다.

론평은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초강경으로 대답하는것은 우리의 기질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책동의 도수를 높이는만큼 우리의 핵공격능력은 비약적으로 강화되고있다.

미국이 군사적압박과 제재봉쇄로 우리의 핵무장을 해제시키겠다는것은 어리석은 개꿈이다.

조선반도에서 조미사이의 힘의 구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오늘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다.

론평은 날강도 미제가 핵전쟁으로 그 무엇을 얻어보려는것은 자멸을 촉진하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