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벨라루씨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이 개설되였다.

대사관개설식이 19일 민스크에서 진행되였다.

벨라루씨의 정부, 정당, 국회, 사회계 인사들이 개설식에 초대되였다.

조선외무성과 벨라루씨에 상주하고있는 여러 단위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설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벨라루씨외무성 국장은 조선대사관이 개설된것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쌍무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더욱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조선인민이 나라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대사관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가 게양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