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조선우표전시회가 21일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개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우표를 반영한 사진문헌이 전시회장에 모셔져있다.

전시회장에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나라를 해방하시고 새 민주조선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반영한 우표들이 있다.

인민의 첫 대학, 김일성종합대학을 창립하여주시고 대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기울이신 수령님의 사랑의 력사를 보여주는 우표들도 전시되여있다.

김일성종합대학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공화국을 정치사상강국,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담은 우표들이 있다.

우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과학기술전당》, 《미래과학자거리》, 《인민극장》 등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기적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조국의 눈부신 현실을 반영하고있다.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온 조선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보여주는 우표들도 있다.

이와 함께 평양시내 우표수집가들이 출품한 다양한 주제의 우표들이 전시되여있다.

전시회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끝)